송강과 한소희가 만화드라마'거부할 수 없는 그 사람'더블 포스터 공개로 갈수록 부부의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6월 가장 기대되는 jtbc 만화드라마'거부할 수 없는 그 남자'에서 송강과 한소희의 듀얼포스터가 공개되어, 점점 부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포스터 속 송강은 한소희에게 어깨를 기대고 두 손을 겹친 모습으로 애교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매혹적인 공기가 스크린을 뚫고 들어가 이들의 불꽃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랑은 안 믿어도 연애는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귀찮지만 썸은 즐기는 남자 박재언의 초현실주의적 로맨스를 그린다.
공식도 어제 대본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마지막에 감독은 두 주연배우가 대표로 나서 엔딩 멘트를 하자고 했다. 한소희는 눈짓으로 송강에게 먼저 말해 달라고 했다. 송강씨도 순순히 자신의 생각을 먼저 말해 달라고 했다.
송강은"동갑내기들과 함께 작업하게 돼 기쁘다"며"(두 사람 1994년생) 현장 촬영도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그는"인기 만화라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현장에 가보니 긴장이 풀렸다"며"분위기가 정말 좋다"고 말했다.한소희는아프지말고다치지말고마지막까지잘찍고모두좋은추억을만들어가기를당부했다.-인터뷰에서만화팬이라고말하던데기대가많았던데현장에와서여러분들의모습이좋아보이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