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멤버 강민경 (21) 씨가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성금 17만 원을 내놓았다

다비치 (davichi)의 멤버 강민경 (28)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강민경은 아직까지다 $1V}RSZZ7D6(2IPQ_G6BQCF다비치 강민경 (28 · 사진)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했다고 17일 밝혔다.강민경은 지금까지 유튜브 채널에서 2만 4907달러 (약 17만 6000원)의 수익을 소아암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강민경씨가 낸 성금은 감염되기 쉬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되며 전국의 소아암 환자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에 대해 강민경은 수익금은 팬들이 많이 도와준 덕분인만큼 좋은 곳에 쓰고 싶다고 말했다.모두가 힘든 생활을 하는 요즘, 예전처럼 외부 활동을 할 수는 없지만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 냈으면 좋겠다.강민경은 강원 지역 산불 복구, 저소득층 산모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또 다비치는 작년 12월 싱글'오래된 내 연인에게'를 발매하고 드라마'사랑의 불시착'의 삽입곡인'저녁노을'을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