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이 영화 촬영 중인 이준기에게 응원 커피차를 전달했다.
현수막에는 이준기 배우가 다시 시작하는'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응원한다고 적혀 있다.게시판에는'again my life'배우, 스태프 여러분 맛있게 드시고 오늘 촬영도 화이팅!문채원 보내드립니다.
이준기도 유튜브에 인증샷을 올리며"촬영 스케줄 맞추기 쉽지 않았네요!채원아 응원해줘서 고마워, 따뜻한 차 한잔에 몸 녹네, 모두 힘내자!촬영장은 굉장히 추워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범죄심리'에서, 2020년'악의 꽃'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이준기는 검사 김희우 역을 맡았다. 고등학교 시절 꼴찌 성적을 딛고 대학 법학과에 입학, 군 입대 후 격투기 선수로 생활하다 사법고시에 합격해 검사가 되는 인물이다.한 부패 정치인 수사 도중 비명에 죽었다가 부활의 기회를 맞았다.'악의 꽃'으로 다시 인생 캐릭터를 만난 이준기는 1년여 만에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그의 새로운 매력이 기대된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해 9월 나무엑터스와 계약이 종료된 뒤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11월 ynk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그가 이제훈과 함께 출연한 오디오 영화'층'은 12월 27일 공개된다. 앞으로의 작품도 기대해본다.
